충북 충주 장미산성

    충주 장미산성에 아침산책을 나갔습니다.

    새로 축성공사가 한창 입니다.

    봉학사 입구에서 본 장미산성 전경 입니다.

    최근에 새로 축성한 모습 입니다.

    봉학사 전경 입니다.

     

    성 위에서 바라 본 주변 전경 입니다.

    남한강에 안개가 가득 피었습니다.

     

    성 위에서 바라본 성의 입구 모습 입니다.

    한 쪽에서는 한창 축성공사가 진행 중 입니다.

     

     

     

     

    건물터를 발굴 해 놓았습니다.

     

    축성 중인 성벽의 옆 모습 입니다.

     

    성 위의 배수로를 발굴해 놓은 모습 입니다.

     

     

    주변 지역의 안개 낀 모습 입니다.

     

    누군 가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성 위로 나 있는 오솔길의 모습 입니다.

     

    장미 산성의 정상부에는 헬기장이 두군데나 있습니다.

     

    숲 속을 산책하고 있으니 몸에 활력이 생겨납니다.

     

    산성의 정상부에는 여러 기의 묘지가 있습니다.

     

    묘지 주변에서 바라 본 운해 입니다.

    충주는 호반의 도시라 가을 아침에는 안개가 많이 낍니다.

     

     

     

     

    산성의 최 정상부로 올라가는 오솔길 입니다.

     

     

    산성의 맨 꼭대기에는 산불 감시초소가 있습니다.

     

    감시초소에서 바라 본 주변 전경 입니다.

    충주고구려 천문과학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과거에 쌓았던 남아있는 성의 모습 입니다.

     

    새로 축성 중인 성의 모습 입니다.

     

     

     

     

     

    산성 축성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봉학사 산신각의 모습 입니다.

     

     

     

     

     

     

     

    산책을 마치고 내려 오면서 뒤돌아 찍은 진입로 전경 입니다.

     

     

     

    장미산성 올라가는 마을 입구 전경 입니다.

     

     

     

     

    장미산성

  • 시 대 : 삼국
  • 유 형 : 성곽
  • 지 정 : 사적
  • 지정번호 : 사적 제400호
  • 지정일자 : 97. 11. 11
  • 이 성은 둘레가 2,940여 m로 처음에는 백제가 성을 쌓아서인지 백제대의 유물이 많이 발견되었다. 돌로 쌓아올린 포곡식의 성으로 인근의 중원고구려비와 관련하여 고구려 세력이 충주지역을 차지하였을 때 다시 쌍여져 삼국시대의 역사변천을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대부분 기단을 마련하지 않고 지표면이나 산의 자연 암석을 다듬은 위에 성벽을 쌓은 것으로 산 정상부나 등성이 부분보다는 외향비탈면의 상부를 지나도록 축성되었다. 특히 성벽의 아래에서 위로 가면서 조금씩 안쪽으로 들여 쌓여서 안정감과 견고함을 갖추고 있다.

     

     

    봉학사

    봉학사(鳳鶴寺)는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산73번지 장미산(薔薇山)자락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봉학사는 충주시 가금면 장미산의 북쪽 자락에 있는 절로, 충주의 중원문화권으로 들어오는 우회도로인 장천리 초입에서 2㎞ 정도 산길을 짚어 오르면 만날 수 있다. 목계교 못미쳐 남한강을 끼고 중원의 초입에 자리한 이 사찰이다.

    약 150여년 전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절의 창건은 1885년에 비구니 임광세스님이 봉서암(鳳捿菴)으로 창건한 이후, 근대에 지어진 산사로 맥을 이어왔다.

    이후 1921년에 광세스님이 입적하자 제천 백운사 주지인 유인선 스님이 이곳으로 와 상주하면서 가람을 정비하여 향화를 이어갔는데, 1955년에 불교분쟁으로 봉학사를 비구승이 접수하면서 이후 비구스님에 의해 관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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