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쯤 수룡폭포로 산책을 나갑니다.
아침안개가 온 계곡을 뒤 덮고 있습니다.
계곡을 올라가는 오솔길 입니다.
수룡계곡은 농사꾼의 마음과 같은가 봅니다.
농부는 벼가 고개를 숙여갈 때는 논에 댄 물을 말립니다.
이에 맞추어 수룡계곡의 물도 점차 수량이 줄어 갑니다.
산길을 올라가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 번 바라봅니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장마 때 떠 내려온 나무 그루터기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수룡폭포와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폭포 아래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폭포 밑 계곡 모습입니다.
폭포 옆 등산로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입니다.
폭포 맨 꼭대기 물이 떨어지기 전 모습입니다.
폭포 정상에서 바라본 아래 계곡 모습입니다.
폭포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폭포를 지나서 등산로는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폭포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수룡계곡을 산책하고 돌아 오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충주를 휘감았던 안개가 서서히 걷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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