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금면 하구암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고분군이 있습니다.
2007년 (주) 애강에서 충주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부지를 조성하던 중 발견된 고분군 입니다.
발굴 당시 위성사진을 인터넷에서 어렵게 찾아 올려 봅니다.
발굴 당시 유적 분포도 입니다.
현재는 발굴을 다 끝내고 발견된 고분을 복원하여 놓았습니다.
석관묘 내부에서 출토된 토기들 입니다.
고분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삼국의 격전장이었던 곳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이름 모를 이의 무덤 뿐입니다.
하늘의 구름처럼 세월은 덧 없이 흐르고...
남아있는 것은 인걸 대신 그 무덤 뿐 입니다,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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